추석맞이 산적꼬치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EAC창원노인요양센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추석을 맞이 하여 어르신들과 산적꼬치를 끼웠답니다.
추석은 팔월 보름을 일컨는 말로 가을의 한 가운데 달이라는 뜻을 지니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입니다.
추석은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기이며 곡식은 이미 익었고 농작물을 추수할 때가 머지 않은 시기로 온 동네가 배부르게 먹으면서 즐기는 명절입니다. 추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하면 송편, 전, 삼색나물, 한과, 산적이죠~
그래서 저희 EAC창원노인요양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이하기전에 어르신들이 추석 분위기를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산적 꼬치 만들기를 준비해보았답니다.
어느 요양원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추석 연휴에는 가족들의 면회나 어르신의 외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저희 EAC창원노인센터에서 추석맞이를 미리 준비 해보았어요^^
어르신들이 끼우기 좋게 미리 손질하는 모습입니다.
스스로 산적 꽂이가 가능하신 어르신은 스스로 할 수 있게 끔 재료만 재공해드리지만
스스호 산적 꽂이가 불가능 하신 어르신은 저희 선생님들께서 같이 도와 드리면서 진했했습니다.
불과 열은 어르신들이 사용하시기엔 위험하니까 저희가 구웠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꽂으신 꼬치는 그날의 간식으로 따끈할 때 바로 제공 되었어요^^
역시 명절 음식은 그때 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제맛이죠~
어르신들께서 직접 꽂이하신 산적을 간식으로 맛있게 드시면서 즐겁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