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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EAC창원노인요양센터입니다.
오늘은 일상을 공유할까 합니다.
어르신들이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한번 볼까요?
어르신들 헤어를 자르고 계시는 모습이네요.
저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중에 헤어쪽 일을 오래 해오신 선생님이 계세요. 실력이 짱~!!!
저희 어르신들이 59명이시기에 한꺼번에 다 자를 순 없어요.
한꺼번에 자르다간 저희 요양보호사 선생님 팔이 후덜덜 고장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어르신들 머리카락이 똑같이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몇분씩 머리카락을 잘라 들리고 있답니다.^^
이분들 말고도 몇분 더 계셨는데 저도 제 업무가 있기 때문에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답니다~!!
이번엔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어르신들이 활동하시는 모습입니다,
저희 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은 자유로운 활동도 하시고 시간에 맞게 오셔서 프로그램 참여도 하신답니다.
뒤에는 티비 보시는 분, 프로그램 참여를 구경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이날은 과일 색을 칠하기를 하고 계셨는데
몇분 어르신은 과일의 색을 찾기 힘들어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도움을 드리면서 진행을 했고,
중간 중간 기분 전환도 할겸 복지사 선생님이 놀이도 같이 진행하고 계셨어요.
어르신들 표정을 다 공개 할 순 없지만 정말 찐이에요^^
이날 간식은 수박이네요.
아무래도 날이 따뜻해지면서 요즘 과일 간식을 자주 본거 같네요~^^
저희 요양센터는 영양사 선생님께서 매일 오전 회의에 참석도 하시고
다른 종사자와 어르신과 소통하면서 그때 그때 어르신의 컨디션에 맞게 음식이 제공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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