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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오늘~~

어르신들과 함께 옥상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답니다~~

언제든지 엘리베이터만 타면 공원으로 산책을 갈 수 있는 우리 EAC창원 노인 요양센터~

올라가면 멀리 바다가 보이고 산과하늘이 함께 보여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요양센터랍니다~~

어르신들과 같이 올라가 간식도 먹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크게 음악을 틀어 놓고 노래 자랑도 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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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우는 바람 소리~~

가고파~~

섬집 아기~~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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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 지 못하는 노래도 있지만 우리 어르신들 리즈 시절에 즐겨 부르시던 노래 인지 너무 좋아하시며

 박수도 치시고 한바탕 웃으며 즐겁게 보내고 내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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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아들같으시다고 너무 잘 챙겨 주시는 우리 어머님의 마음이 뒷모습으로 느껴져 한 컷 남겨 보았답니다~~

매일매일 하루 하루 달라지시는 표정에 저도 너무 뿌듯하고 좋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시고 건강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귀여운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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